스마트 팩토리는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기획부터 생산, 판매를 통합하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공장의 상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최적의 효율적인 생산 방식을 제공해 줍니다.
스마트 팩토리 목적
스마트 팩토리는 전 생산 과정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각 공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고 공장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문제들의 상관관계를 알 수 있고 돌발 장애, 품질 불량 등
이유를 알 수 없던 문제점의 여러 원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AI의 기술이 사람의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줌으로 불량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과거의 설계 사례가 데이터베이스에 수집이 됨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재료를 경량화하고 부품 개수를 줄일 수 있도록 모델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재료 사용량을 줄이고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생산 관리 시스템을 이용해 생산 라인 가동 상황과 사람의 작업 상황을
수집하고분석하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사람과 로봇이 협력을 하며 작업의 효율화를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각 사람의 작업 숙련도, 지식, 신체 능력, 사용 언어 등을
데이터베이스에 축적하고 기술을 통해 사람의 능력을 확대하여
시스템이 다양한 인재의 특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여
인재 부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여러 장점을 가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 기술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기 위해선 아래 9가지의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클라우드 컴퓨팅
- VR&AR
-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 빅데이터
- 5G
- 스마트 머신
- 인공지능
- CPS(가상 물리 시스템)
IIoT는 사물인터넷(IoT)의 산업용 버전인 사물인터넷입니다.
정확하게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 산업현장에 맞춰,
기존의 사물인터넷보다 센서의 응답 속도가 빠르게 보완된 것입니다.
CPS 기술을 이용해 가상의 공간에서 미리 작동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고 최적의 설비와 인력의 배치를
결정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VR&AR은 공작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부족한 정보와 지식을 얻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각 설비에 바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그 부착된 바코드를 인식해
설비에 대한 정보가 눈앞에 펼쳐지게 됩니다.
스마트 머신을 통해 사람의 실수를 방지하게 됩니다.
또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스스로 언제 정비가 필요한지 체크하고
사람을 인식해 사람이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할 수 있습니다.
IIoT와 CPS, 스마트 머신의 데이터들은 빅데이터에 저장됩니다.
각종 설비 작동과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송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4G를 넘어서 5G가 상용화가 필요합니다.
스마트 팩토리 미래 방향성
스마트 팩토리는 첨단 기술의 발전과 함께 생산 과정의 자동화,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로봇 기술 등이 활용될 것입니다.
인간의 역할도 변화하여 인공지능과 함께 일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사람은 로봇이 수행할 수 없는 복잡한 작업이나 예외의 상황을 처리하며,
로봇은 반복적이고 위험한 작업을 대신 수행하게 됩니다.
로봇은 인간의 능력과 지식을 결합하여 효율적인 생산성을 만들어내고,
인간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